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지난 22일 삼육보건대 소강당에서 '2017 피부건강관리과 학술제'를 개최했다.
피부건강관리과 학술제는 학생들이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실험하고 연구한 내용의 논문을 발표하는 행사다. 다른 학우들과 지식을 공유하며 진로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도 한다. 특별히 이번 학술제에는 이종민 아모레퍼시픽 인재개발원 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제에는 총 9개 팀이 각자 자신들이 연구한 피부상태, 메이크업, 마사지 등이 우리 몸에 미치는 효과와 상태에 대해 각자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그 후 리셉션을 진행했다.
논문을 발표한 한 학생은 "1년 동안 연구하고 작성한 내용을 교수님과 학우들 앞에서 발표하게 돼 뿌듯했다"며 "옆에서 같이 힘써준 조원들과 많은 것을 공유하며 협동하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안미령 피부건강관리과 학과장은 "우리 대학에서 처음 시작한 피부건강관련 논문발표 형식의 학술제가 이제는 타 대학에서도 벤치마킹해 시행되고 있다"며 "이렇게 축적되는 논문집을 통해 학생들은 미용 전반에 관한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했다. 학생들이 지식과 기술과 진심을 겸비한 전문 미용인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보건대 피부건강관리과는 아모레퍼시픽과 에스티로더컴퍼니즈 등 유수 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산업체가 요구하는 교육과정개발을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을 키워내며 취업률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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