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로봇대회 우승팀 '광운대 로빛' 찾은 초등학생들"

신효송 / 2017-11-07 09:28:39
광운초 학생들, 로빛 만나 휴머노이드 로봇 체험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광운초등학교 학생(교장 박경희)들이 세계 로봇대회 우승팀인 로빛(Ro:bit)을 만나러 지난 3일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를 찾았다.


이번 행사는 광운초의 진로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로봇과 소프트웨어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날 광운초 학생들은 로빛으로부터 로봇연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로봇을 조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광운대를 대표하는 홍보대사 로봇게임단 로빛(Ro:bit)은 2006년 창단된 국내 최초의 대학생 로봇게임단이다. 매년 개최되는 국제로봇 콘테스트에서 5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있을 정도로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팀이다. 현재 단장(심상렬 대외국제처장), 부장(김진오 교수), 학생단원 27명으로 구성돼 있다. 창단 이후부터 국내 최강의 실력으로 약 300개 대회에서 우수한 수상실적을 거두고 있다.


광운초 6학년 홍혜경 학생은 “로봇연구는 굉장히 어려운 분야인줄 알았는데 오늘 체험을 통해 로봇을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게 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신기했다”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로봇에 대해 좀 더 공부해 멋진 로봇공학자도 되고 싶다”고 말했다.

광운초등 박경희 교장은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초등학생들도 인공지능(AI), 로봇 분야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제공해 준 광운대 로봇게임단 로빛(Ro:bit)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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