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태 교수, ‘AI 주도 초현대 사회에서 명리학의 위상과 의미’ 학술연구 발표

임춘성 기자 / 2026-07-30 17:34:24

김만태 교수 지음 '정선명리학강론'.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실천민속학회는 오는 8월 14일 열리는 2026년 하계 학술대회에서 김만태 전 동방대학원대학교 교수가 'AI 주도 초현대 사회 사회로의 과정에서 명리학의 위상과 의미'를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인 실천민속학회는 오늘날 한국 사회가 직면한 사회적 이슈와 민속학 연구란 주제에 대해 학문적 응답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발표에서 김 교수는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앞으로 명리학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서라벌대학교 풍수명리과 교수와 학과장, 동방대학원대학교 미래예측학과 교수와 명리성명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실생활 주역과 훈민정음 오행성명학, 정선사주명리 등을 강의하고 있다.

김 교수는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한국 사주명리 연구』, 『훈민정음 모자음오행 성명학』 등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120편이 되는 연구 저서와 학술논문을 저술했으며, 오랫동안 많은 현장 상담 경험도 갖추고 있다.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그동안 미흡했던 명리학의 이론적 체계와 논리적 구성이 치밀해지고 정합성을 갖추게 될 것이고, AI 에이전트를 기준으로 존재 가치를 더 높이는 전문가와 도태되는 상담가들로 명리상담업계는 크게 재편될 것이다.

AI 기술이 일상화될수록 인간만의 경험, 이해, 감성 등이 필요한 부분은 더욱 인간만의 고유 영역으로 빛날 것인데, 인간 삶의 희로애락과 함께 하는 명리학이 바로 그러할 것으로 생각한다.

김만태 교수는 인간 삶의 본질적 이해, 인생의 향방을 연구하는 명리학의 원리가 왜 그렇게 구성되었는지, 그래서 어떻게 활용해야 올바르게 되는지는 묻지도 않고 단편적 지식만을 외워서 상업적 이용에만 급급한 지금 이 시대의 명리학계와 상담가들에게 AI는 커다란 경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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