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임영철 명예교수, 품위있는 백세인생 소개

신효송 / 2017-10-25 11:39:41
'월컴, 헌드레드' 출간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임영철 중앙대학교(총장 김창수) 명예교수가 최근 저서 ‘미움받지 않을 노후생활의 기술 – 웰컴, 헌드레드’를 출간하며 대한민국에서 품위있게 백새인생을 사는 법에 대해 조언한다.

임 교수는 일본 사회언어학자이자 일본 문화에 정통한 전문가이다. 우리보다 앞서 고령화를 경험한 노인대국 일본의 오늘을 통해 한국의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저자는 100세 시대는 축복인 동시에 재앙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며 현실적인 조언들을 통해 행복한 ‘호모 헌드레드’가 되는 길을 제안한다. 결혼을 현명하게 유지하는 법, 노후를 제대로 준비 못한 ‘하류노인’이 되지 않는 법, 젊음에 대한 강박을 내려놓는 법, 죽음을 준비하는 법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노년의 삶을 예습하고, 죽음의 순간까지 인생을 느긋하게 탐험하기를 권유한다.

‘잘 쓰인 인생은 행복한 죽음을 가져온다’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말처럼, 저자에게 잘 살아온 인생은 ‘유쾌한 장례식’으로 귀결된다. 이 책은 ‘잘 사는 것’ 만큼 ‘잘 죽는 것’도 중요해진 시대에 ‘행복한 삶과 죽음’에 대한 저자의 통찰을 이해하고 독자 스스로의 생각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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