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월드비전과 ‘세계 여아의 날’ 기념 행사

박용우 / 2017-10-11 17:28:32
어려운 환경에 처한 국내외 여아들에게 위생용품 지원

[대학저널 박용우 기자]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와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UN 지정 세계 여아의 날(10월 11일)을 맞이해 아프리카 소녀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명지대 인문캠퍼스(서울) 학생회관 앞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월드비전 ‘꽃들에게 희망을’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렸다. ‘꽃들에게 희망을’ 캠페인은 월경으로 인해 사회적 불평등과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여아들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명지대 사회봉사단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제작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월경으로 인해 고통 받는 여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따뜻한 마음을 담은 면 생리대를 선물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아프리카 소녀들을 응원하기 위해 크리스마스카드를 작성하고 400개의 면 생리대로 만든 1.5m 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도 함께 공개하며 아프리카 소녀들의 건강과 평등한 교육 기회를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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