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박용우 기자]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지난 22일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7 미래작가상’ 사진공모전에서 김범학 학생(사진예술학과 4학년)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작가상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과 박건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대학생 사진작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사진·영상 분야를 이끌 창의성과 잠재력을 갖춘 대학생을 발굴 지원하는 문화사업이다. 올해에는 120명의 대학생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심사를 통해 3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종 수상자로는 김범학 학생과 함께 박동균(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4학년), 현승우(중부대학교 사진영상학과 3학년) 학생이 선정됐다. 박형근(사진가), 이일우(전시기획자), 정연두(미디어아티스트) 심사위원은 심사총평을 통해 "김범학의 <혼의 풍경>은 역사 속 동족상잔의 아픔의 현장인 제주도와 지리산을 걸으면서 기록한 작업으로 삶과 죽음을 이미지로 표현했다. 강렬한 명암이 대비되는 흑백 이미지에서 잊혀서는 안 된다는 청년의 의지가 수십 년의 세월을 넘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다"고 밝혔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