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대학과 기업의 훈훈한 광경이 연출됐다. 기업이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부하자 대학이 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것.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영걸)와 영림임업(회장 황복현)이 주인공이다.
계원예대와 영림임업은 지난 22일 영림임업 본사 회의실에서 '대학발전기부금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영걸 총장, 보직교수 등 계원예대 관계자들과 황복현 회장 등 영림임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영림임업은 우리나라 대표 인테리어 전문기업이다. 앞서 계원예대에 파라다이스홀 옥상정원 조성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파라다이스홀은 계원예대가 건립한 국내 유일 디자인 기반 혁신을 위한 '창업 및 산학협력관'이다. 파라다이스홀 옥상정원에는 각종 나무가 심어지고, 자연연못과 벤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권영걸 총장은 "황복현 회장님의 원칙을 중요시하는 정도경영, 인재경영을 평소에 존경해 왔다"면서 "우리 대학과 영림임업이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 영림에서 필요한 자원이 있다면 우리 대학에서 성심성의껏 돕겠다"고 말했다.
황복현 회장은 "직접 회사를 방문하신 계원예대 총장님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계원예대의 유능한 인재를 영림으로 보내주시면 아끼고 교육시켜 영림의 핵심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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