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전자공학부 동아리 ELCO팀(이하 ELCO팀)이 로봇융합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대전광역시 주최,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테크노파크 공동 주관으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로봇융합페스티벌 지능형(SoC) 로봇워 대회'가 열렸다. ELCO팀은 로봇워 대회의 '지능형 무인항공(SoC Drone)'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SoC(System on Chip)란 하나의 칩에 프로세서·메모리·주변장치 등 시스템 구성 요소를 통합한 것이다. SoC Drone은 별도 조정 장치 없이 Drone이 자체적으로 영상을 인식하고 센서에서 수집된 정보를 하나의 칩에서 처리, 스스로 비행하는 체계를 말한다.
로봇워 대회의 SoC Drone 부문은 드론의 영상인식을 이용, 자율비행과 미션을 수행하는 경기다. 장애물 회피 비행과 이동물체 추적 성공 여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ELCO팀은 18개팀과의 예선을 거친 후 본선에 진출, 9개팀 가운데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ELCO팀은 대회 미션에 최적화된 영상처리 알고리즘을 적용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Drone을 제어했다.
정홍준 ELCO팀 회장(국민대 전자공학부 3학년)은 "항상 학교에서 수업으로만 접했던 이론들을 대회를 통해 직접 눈으로 보고 활용할 수 있어 많이 흥미로웠다"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팀원들과 즐겁게 작업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기에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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