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재학생 180명, "농촌사랑 실천해요"

이희재 / 2017-07-31 16:24:30
생활관자치회·학생자치단체, 하계방학 맞이 농촌 봉사활동 실시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생활관자치회 및 학생자치단체가 지난 30일부터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8월 11일까지 계속된다. 총 3차에 걸쳐 충남 예산, 보령, 청양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8월 2일까지는 코리아텍 생활관자치회 주관으로 생활관생 55명이 예산군 대술면 산정리를 찾는다. ▲밭일 봉사 ▲마을회관 청소 ▲마을 벽화그리기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총동아리연합회 주관으로 45명의 학생들이 보령시 청라면 3개 마을을 찾는다.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는 총학생회 주관으로 82명의 학생들이 청양군 산꽃마을을 찾아 같은 내용의 봉사활동을 벌인다.


충남 예산 산정리에서 봉사활동 중인 생활관자치회장 황인준 씨는 "70세 이상 어르신이 대부분인 마을을 찾아 9개의 건물 및 컨테이너박스 벽화 그리기, 예초 작업, 비닐하우스 고추 따기, 소 축사 관리 등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도움을 드리고 마을을 화사하게 꾸미는 작업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과 사회봉사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재 코리아텍 학생처장은 "고령의 어르신들만 남아 거주하는 농촌을 찾아 일손 돕기와 마을 가꾸기를 통해 농업에 대한 애정과 지역사랑의 정신을 고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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