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잇따른 우수논문상 수상 '화제'

이희재 / 2017-07-19 14:53:49
제13회 JID 우수논문상·2017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KCC) 최우수논문상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 대학원에 재학 중인 오수한, 뉴엔 반 토안(Nguyen Van Toan) 씨가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림대 물리학과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오수한 씨는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에서 수여하는 '제13회 JID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JID 우수논문상은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Scopus 등재지)인 Journal of Information Display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학문적 우수성이 뛰어난 논문의 제1저자를 수상자로 선정한다.


오 씨는 한림대 응용광물리학과 학부 4학년 재학 중 디스플레이연구실에서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상기 국제학술지에 'Evaluation of the isothermal curing process of UV-cured resin in terms of elasticity studied through micro-Brillouin light scattering'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 논문이 이번 JID 우수논문상으로 선정됐다. 비탄성 레이저 광산란 분광법이라는 실험 기법을 이용헤 산업현장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자외선 경화제의 경화 정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보고한 것이다. 이는 산업적 응용 가치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림대 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생인 뉴엔 반 토안 씨는 '2017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KCC)'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정보과학회가 주최한 이 대회는 투고된 870여 편의 논문 중 각 분야별 최고의 연구 논문을 선정해 시상한다.


뉴엔 반 토안 씨의 수상 논문은 'FPGA 상에서 고정밀 동작 전압 센서 설계 및 성능 평가'다. 이는 디지털 반도체 칩의 신뢰성을 향상하기 위해 칩 내부의 동작 전압 잡음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디지털 센서 개발에 관한 연구를 담고 있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한국정보과학회는 1973년에 설립돼 올해 창립 44주년을 맞았다. 현재 약 3만 3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국내 정보 과학 분야의 대표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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