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근로환경조사 논문경진대회 수상

이희재 / 2017-07-07 15:23:51
근로환경 특성·위험요인·건강과의 연관성 조사해 산업안전보건 정책 지원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산업안전보건분야 학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양대 대학원 작업치료학 전공 박사과정의 송예원, 권미화 씨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근로환경조사 심포지엄에서 상장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주최한 근로환경조사 논문경진대회 응모에 대한 결과다.


이 논문경진대회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개최됐다. 근로환경의 다양한 특성과 위험요인, 건강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모니터링해 산업안전보건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사용해 진행된 것이다.


송 씨는 '여성근로자의 고용형태와 작업특징이 폭력에 미치는 영향', 권 씨는 '노인근로자의 직무특성 및 여가활동참여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주제로 논문을 작성했다. 그리고 총 3명에게 수여되는 가작에 각각 선정됐다.


송 씨와 권 씨는 "앞으로도 작업치료 관련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선배들처럼 꿈을 이뤄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재신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교수는 "빅데이터를 통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에 관한 연구로 대학원생들과 함께 수행한 주제탐구가 좋은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작업 환경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 작업치료학과는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통해 학사, 석사, 박사 학위 취득이 모두 가능하다. 석·박사 과정을 마친 후에는 뇌과학자, 연구원, 교수 등의 진로를 선택해 다양한 작업치료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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