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미래부 '대학ICT연구센터'에 선정

신효송 / 2017-06-19 11:40:48
산학협력단 주도 '지능형 뇌과학 연구센터'…최대 6년간 약 45억 원 지원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산학협력단이 주도한 '지능형 뇌과학 연구센터'가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2017년도 대학ICT연구센터에 최종 선정됐다.


연구센터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최대 6년간 약 45억 원을 지원받아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뇌질환 예측·예방기술 개발 및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지능형 뇌과학 연구센터는 가천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가천대 길병원, 고려대 산학협력단, ㈜헬스맥스, ㈜블라우비트, 매니아마인드 등이 참여했다.


대학ICT연구센터(ITRC)는 2000년부터 시작했다. 대학의 기술개발(R&D)을 통해 석·박사급 고급인력양성 및 산·학 협력을 지원하는 ICT분야 대표적 고급 전문인력 양성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ICT연구센터는 가천대, 서강대, 한양대 등 총 7개 대학이다.

지능형 뇌과학 연구센터는 대학, 병원, 산업체간의 산학협력을 통해 뇌관련 분야 전문 기술 및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뇌질환 의료의사결정을 위한 검진 진단 기술 개발 △뇌질환 상태 평가 및 위험도 예측 모델 기술개발 △뇌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훈련 프로그램 개발 △뇌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훈련 프로그램 개발 △정보 공유·활용을 위한 오픈 플랫폼 기술개발 등 세부 연구목표를 추진한다.

사업을 총괄한 황보택근 가천대 산학협력단 단장(컴퓨터공학과 교수)은 "가천대 길병원이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의사 '왓슨'을 도입했고, 가천대도 인공지능기술원을 설립하는 등 의료빅데이터 기술 기반이 어느 대학보다 탄탄하다"며 "앞으로 뇌과학 ICT 융합 전문인력을 양성해 관련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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