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SKKU 버그바운티 대회' 시상식 열어

신효송 / 2017-06-14 12:48:01
보안 취약점 찾아 포상금 지급하는 대회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정보통신처(처장 이상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2017 SKKU 버그바운티 대회 시상식을 지난 12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버그바운티 대회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서 신고한 참가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최근 삼성전자, Google, MS, Facebook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 중심으로 주로 시행되고 있다. 많은 화이트 해커(선의의 목적을 가진 해커)들이 자신의 명예를 높이고 보상을 획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지난 2015년 1회 SKKU 버그바운티 대회를 국내외 대학 최초로 시행했다. 올해는 제3회 대회를 지난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성황리에 진행했다. 일주일 남짓 진행된 대회에서 그간 가려져 있던 보안의 취약점들을 많이 접수했다. 이를 개선함으로써 학교의 실질적 보안을 한단계 높이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성균관대 정보통신처 이상원 처장은 "학생들은 뛰어난 재능을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는 장을 만나 실력을 더욱 갈고 닦을 수 있었다"라며 "학교는 접수된 취약점들을 개선함으로써 정보보안 수준을 높이며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대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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