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가 우리나라 3대 명절인 단오를 맞아 한복과 공예품,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한복 프리마켓을 연다.
원광디지털대는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B2 보테가마지오에서 한복 프리마켓 '오매 단오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오매 단오마켓'은 한복을 주제로 단독으로 기획된 국내 최초 한복 프리마켓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상품 및 작품의 상품성을 평가 받고 창업으로까지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켓은 총 5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단오에 만나는 우리 옷(전통한복, 패션한복, 생활한복, 한복대여 등) ▲나와 집을 위한 우리 소품(유리공예품, 섬유 패션쇼, 디퓨저 등)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 마당(연/부채 만들기, 창포물 머리감기, 한복 그림그리기 대회 등) ▲함께 노는 문화공연(노름마치 공연 등) ▲맛있는 우리 먹거리(떡, 다과, 디저트, 전통차 등) 등이다.
특히 한복 전시 영역은 국내 20여개의 한복 브랜드 및 디자이너가 팝업스토어 방식으로 참여한다. 원광디지털대 한국복식과학학과는 동문 및 재학생들로 이뤄진 동아리 '소곤당'에서 제작한 규방공예품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실용성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각종 섬유공예 체험 등도 준비돼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지수현 원광디지털대 한국복식과학학과장은 "잊혀져가는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한복과 전통공예품이 일상 속에서 '향유하는 문화'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omae.co.kr) 또는 문의전화(070-7578-52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