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가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한 장학 할머니 전정숙 여사에게 훈장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충북대는 8일 국민훈장 전수식에서 교육독지가 전정숙 여사에게 안전행정부의 '2016년도 국민추천포상' 석류장을 전달했다. 전수식에는 윤여표 충북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이 참석했다.
'국민추천포상'은 사회의 공로자를 국민이 직접 발굴해 추천하고 정부가 격려하는 국민 참여형 포상제도다.
전 여사는 지난 1997년부터 뜨개질과 미장원일 등으로 모은 총 13억 원 상당의 재산 전부를 충북대에 기탁했다. 이러한 나눔 정신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국민추천포상에서 석류장을 수상하게 됐다.
전 여사는 "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며 "배움을 바탕으로 누군가를 위해 힘쓰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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