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서 엔지니어 기술경연의 장 펼쳐진다"

유제민 / 2017-04-26 14:57:55
26일부터 28일까지 '제10회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 개최···총 144명 출전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은 26일부터 28일까지 코리아텍 담헌실학관 대강당에서 삼성 기능올림픽사무국과 함께 '제10회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는 엔지니어 스스로 생산기술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기술력을 검증받음으로써 우수 기능인을 발굴·육성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4개 계열사에서 45명, 중국, 베트남, 인도, 브라질, 이집트, 태국 등 11개국 26개 해외법인에서 99명 등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코리아텍에서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재학생 4명이 출전함으로써 산업현장의 선배 기능인들과 실력을 겨룬다.


대회 직종은 ▲자동화시스템 구축 ▲전기제어시스템 제작 ▲제조설비·지그 설계 ▲CNC밀링가공 등 제조현장 핵심 기능에 관한 직종들이다.


대회 첫날에는 마이스터고, 특성화고(울산에너지, 충북반도체고, 충남기계공고, 천안공업고등학교, 운산공업고등학교) 학생 300명이 행사를 참관하며 대회 관람 및 특강, 캠퍼스 투어 등을 진행함으로써 학습·소통의 장도 펼쳐진다.


또한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 참관인을 위해 마련된 홍보·시연존에서는 에이원, 훼스토, 지멘스, 내셔날인스트루먼트, SMC 등의 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신기술 자동화 장비를 선보이며 2017년 국제기능경기대회(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들의 모바일 로보틱스 등 6개 직종 경기를 시연한다. 또 코리아텍 재학생 동아리의 우수 창업 작품 전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코리아텍은 삼성과 2006년에 공동으로 첨단기술교육센터를 설치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기술교육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며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가 명실상부한 최고의 기술 전문인력 양성 및 발굴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삼성과 코리아텍의 산학협력을 보다 굳건히 하며 상생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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