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학생 창업위기 극복 위한 장학금 전달

이희재 / 2017-04-17 17:24:47
한밭대 교수 등 7명, 'TVOD 장학금'기탁···"창업활동 중 용기 되는 장학금 됐으면"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한밭대학교(송하영 총장)에 17일 대학발전기금이 전달됐다.


한밭대 최종인, 이재구, 모중환, 김정석, 김명숙, 서진원 교수를 비롯해 장동관 (주)동인비즈넷 대표가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한 것. 이들은 학생들의 창업위기를 극복하는데 지원하는 'TVOD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730만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한밭대에 전달했다.


이번에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한 이들은 모두 기술창업 분야 전문가들로서 한밭대 학생들에게 창업과 기업가정신(TEC) 관련 과목을 가르치고 있으며 창업활동을 멘토링하고 있다.


최종인 교수는 "학생들이 창업활동 중 어려움을 겪을 때 용기가 되는 장학금이 되면 좋겠다"며 'TVOD 장학금' 기부의 배경에 대해 말했다.


한밭대의 'TVOD 장학금'은 최종인 교수가 지난 2016년 연구년을 활용해 미국 RTP에서 '기술사업화 : 죽음의 계곡을 건너다'의 번역 인세를 기부해 학생들의 창업활동 지원에 나서면서 시작됐다.


이어 지난 2016년에는 경영회계학과 김건우 교수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고, 올해는 7명의 교수 및 업체 대표가 동참했다. 한밭대는 매년 기금을 확충해 학생창업 활동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송하영 한밭대 총장은 "죽음의 계곡(VOD)을 건너 '기회의 계곡'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창업가들에게 주어진 TVOD 장학금은 우리 한밭대 창업교육 전통의 일환이며, 앞으로 계속 확대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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