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이원지 기자]대학 미화원 및 경비원이 조금씩 마음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하는 특별한 졸업식이 열린다.
성공회대학교(총장 이정구)는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오는 16일 이천환기념관 존데일리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성공회대의 미화와 경비를 담당하는 ㈜푸른환경코리아 임직원을 비롯해 미화원 및 경비원 23명이 ‘아름다운 동행 학교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키로해 눈길을 끈다. 기부금 전달 후에는 성공회대 새천년관 경비를 담당하고 있는 김창진 씨가 미화·경비원을 대표해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을 통해 인문·사회·공학계열 13개 학과 337명, 7개 대학원 24개 학과(전공) 석·박사 72명 등 총 409명이 각각 학위를 받는다.
총장상은 이지훈 학생을 비롯한 12명이 수상하며, 이사장상은 김찬이 학생이 수상한다. 대학원 우수논문상은 이경미, 김희주, 배융호, 황윤하, 최란, 김영은 학생 등 총 6명이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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