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신입생 수련회 진행

신효송 / 2017-02-12 11:59:49
총 3765명 참가,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가 건전하고 효율적인 신입생 수련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하대는 지난 10일 자연과학대학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9개 단과대학 신입생 수련회를 실시한다.


행사에는 인하대 신입생 3765명이 참가한다. 신입생들이 보다 빠르게 학교생활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특히 단과대학 별로 전공 교수와의 상담을 진행해 신입생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수련회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단과대 별로 수련회 장소를 미리 찾아 필수항목, 건물, 내부시설 등 세 가지 항목 18개 세부 내용에 대한 안전 점검을 거쳤다. 수련회 참여 재학생 가운데 10%를 안전요원으로 배치해 학생 스스로 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했다.


인하대 최순자 총장은 "고등학교까지는 부모와 교사들의 보호·관심 속에 있었다면 대학은 자기 주도로 공부하고 정보를 찾아내는 등 자율적으로 해야 한다"며 "이번 수련회가 신입생들이 인하인으로서 자부심과 애교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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