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2016년 교육부 주요 재정지원사업으로 국내 대학 가운데 7번째로 많은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교육부가 제시한 10개 주요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지원액 현황에 따르면 전북대는 대학특성화사업(CK사업)을 비롯해 학부교육선도대학 육성사업(ACE사업), 두뇌한국(BK) 21+,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 인문역량강화사업(CORE),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 지원사업, 여성공학인재양성사업(WE-UP), 평생학습중심대학 지원사업 등 8개 사업에 선정돼 246억 5100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전북대는 2014년 대학특성화사업을 통해 연간 70억 원씩을 지원 받고, 지난해 인문역량강화사업에 연간 30억 원씩을 지원받게 돼 두 사업 모두 지원금 규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전남대와 컨소시엄을 통해 여성공학인재양성사업에서도 신규 선정돼 3년 동안 150억 원의 지원을 받아 여성 공학도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에 나서고 있다.
이 사업들은 대부분 인재 양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전북대가 '모험인재'를 키우는 데 큰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전북대는 지난해 학생 1인당 교육비 1633만 원으로 5000명 이상 국립대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대학재정이 어려워도 학생에 투입되는 예산은 줄이면 안 된다는 기조를 갖고 있다"며 "정부 재정지원 사업 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해 우리 학생들이 모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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