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강원대, 연합대학 모델 구축

이원지 / 2017-01-11 16:51:28
전국 최초 국립대 연합대학 모델 개발 협약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와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강원도 국립대학교 연합대학 추진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연합대학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11일 오후 3시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양 대학은 '강원도 국립대학교 연합대학 추진협의회' 기구 운영을 통해 학점·강의·수업방식 등 교육, 공동연구의 활성화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 연구와 산학협력 분야 교류 및 지원, 진로 지도·학생회·체육활동 등의 학생지도 교류, 공동 봉사활동과 교육 및 복지시설 등의 교류 및 공동 활용 등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반선섭 강릉원주대 총장은 "양 대학은 대관령을 기준으로 영동과 영서에 각각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데, 자교의 캠퍼스간 거리보다 영동 또는 영서의 상대교 캠퍼스와의 거리가 더 가깝다는 측면이 두 대학의 교류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강원대에서 추진 중인 미래도서관을 연합대학 모델의 네트워크 허브로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물리적 통합 없이도 자원 공유, 교류를 통해 양 대학의 장점과 우수 분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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