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국립대 양성평등 '우수'

신효송 / 2016-11-23 17:05:00
교육부 '2015 양성평등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가 전국 거점 국립대 가운데 '양성평등을 가장 잘 이행한 대학'으로 평가를 받아 내년 여성 교원 1명의 정원을 교육부로부터 배정받게 됐다.

부산대는 교육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으로부터 '2015년 국립대학 양성평등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지난 18일 서울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6년 국립대학 양성평등조치 우수사례 심포지엄'에서 우수사례 발표를 가졌다.


'국립대학 양성평등 우수대학'은 국립대학의 적극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유도하고자 교육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공동 주관 하에 지난 2007년부터 국립대학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조치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추진 실적을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부산대가 '양성평등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지난 2013년에 이어 이번 2015년 평가가 두 번째이다. 2016년 평가는 현재 진행 중이다. 이번 평가에 따라 부산대는 오는 2017년 1월 교육부로부터 여성 교원 정원 1명을 추가로 배정받게 된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전국 38개 국립대 및 교육부 관계자들과 대학교원임용양성평등위원회,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5년 선정된 양성평등 우수대학(부산대·강릉원주대)의 사례 발표에 이어 향후 양성평등 정책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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