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 LINC사업단이 최근 스페인 라스팔마스 지역에 글로벌 산학협력센터를 구축했다.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은 스페인 라스팔마스 지역 조선·해양 산업체와 함께 지난 2015년부터 글로벌 현장실습, 글로벌 취업멘토링, 한-스페인 수출 상담회 등 해당지역 산·학·연·관과 글로벌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시행한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산학협력센터를 설립하게 됐다.
스페인 라스팔마스 지역은 유럽과 아프리카 및 아메리카 대륙의 허브라 할 수 있는 해양 관련 산업의 전략적 요충지이다. 1960년대에는 한국 원양어선의 어업기지 역할을 통해 많은 교류가 있었으나 현재는 수산산업 하락으로 다른 형태의 한-스페인 교류 모델을 찾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양국 수교 65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경제협력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기도 했다.
한국해양대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국내에서의 산학협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산학협력 확산에 힘쓸 것"이라며 "글로벌 산학협력센터를 통해 산학협력기반을 확대하고 해외로의 취업 및 가족회사의 진출을 위한 거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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