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동남권LINC사업협의회(회장교: 울산대학교)가 동남권역에서 LINC사업을 수행하는 11개 대학 및 지역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난 29일 '2016 동남권 LINC사업 산학협력 FAIR &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
동남권역의 11개 LINC사업단은 지난 2012년 통합LINC사업단 개소식을 시작으로 매년 대학 간 경쟁관계를 탈피하고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는 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LINC사업의 마지막 년도이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각 대학과 학생들이 수행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LINC사업을 수행하는 대학뿐만 아니라 사업을 수행하고 있지 않은 대학을 초청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캡스톤디자인작품 55개, 창업아이디어 22개, 대학별 연합 캡스톤디자인작품 7팀 등 총 84개 작품이 경합을 벌이게 됐다. 서로의 작품에 대한 이해와 아이디어 개선에 긍정적 효과를 나타냈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캡스톤부문은 'Smart TranStair'를 주제로 발표한 울산대팀, '쿨링기능을 겸비한 접이식 HMD'를 발표한 동명대팀, '1인 가구를 위한 스마트 어항'을 발표한 경상대팀이 대상인 울산시장상, 부산시장상, 경남도지시상을 각각 수상했다.
오후2시부터 개최된 성과공유대회에는 경남대학 LINC사업단의 'LINC사업을 통한 특성화, 중장기 발전계획의 구현'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11개 대학의 우수사례가 차례로 발표됐다. 이를 바탕으로 산학협력을 위한 활발한 토론의 장을 형성했다.
동남권LINC사업협의회 양순용 교수(울산대 산학협력부총장)은 "대학과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대학이 지금보다 더 긴밀하게 협력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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