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의 모범사례로 호평 받고 있다.
가천대는 지난 2014년부터 두 차례에 걸쳐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12명을 파견했으며 최근 3차로 9명의 학생을 1년간 파견했다. 파견 학생들은 연구인턴으로 참여해 실험 및 논문작성을 보조한다.
가천대는 FDA가 요구한 전공분야에서 성적이 좋고 충분한 어학 능력을 갖춘 학생들의 지원을 받아 엄격한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했다. 식품생물공학과 5명, 바이오나노학과 1명, 영양학과 1명, 나노화학과 1명이다.
가천대는 파견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1인당 평균 794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학생들은 인턴 기간이 끝나면 대학에서 최대 15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국내 대학이 FDA 인턴십에 지속적으로 다수 인원을 파견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가천대는 FDA를 비롯해 실리콘밸리 인턴십을 운영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과 도전정신을 배우도록 하고 있다"며 "큰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배울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