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에 창업가 양성 플랫폼 '오픈'

이원지 / 2016-09-06 16:18:34
'경영본관 리모델링 준공식 및 스타트업 연구원 개원 기념행사’ 개최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 김동원)이 6일, ‘경영본관 리모델링 준공식 및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 개원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창업가 양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연구원’이 경영본관 2층에 자리잡게 됨에 따라, 경영대학은 14년 만에 경영본관의 대대적인 리모델링도 함께 진행했다.

이를 위해 일진그룹이 20억 원, 동화그룹이 15억 원을 기부해 총 35억 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어 스타트업 연구원에는 ‘일진창업지원센터’와 ‘승명호 앙트프러너십 (entrepreneurship) 에듀케이션 센터’가 들어선다. 일진창업지원센터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창업경진대회와 인큐베이팅 및 창업 네트워킹의 거점으로, 승명호 앙트프러너십 에듀케이션 센터에서는 융합형 창업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준공식 행사 후에는 문규학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 대표가 ‘기업가 정신 대학으로 거듭나라, 고대여!’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염재호 총장, 이학수 교우회장, 나완배 경영대 교우회장, 김동원 경영대학장을 비롯해 △조익순 명예교수 △김동기 명예교수 △신수식 명예교수 △일진글로벌 이상일 회장 △하나학원 김승유 이사장 △어윤대 전 총장 △동화그룹 승명호 회장 △신연희 강남구청장 등 170여 명의 고려대 교우들이 참석했다.


김동원 고려대 경영대학장은 “스타트업 연구원 개원과 함께 경영본관이 새롭게 단장하며 경영대학이 또 한 번의 큰 도약을 준비한다“며 “기업가정신과 혁신의 플랫폼인 스타트업 연구원은 우리나라 경영 교육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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