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제10대 총장 이상경 박사 취임식 열어

신효송 / 2016-07-06 16:34:05
"거점 국립대 위상 강화, 창의적 인재 육성에 매진할 것"

경상대학교가 제10대 총장 이상경(李相炅) 박사의 취임식을 6일 경상대 BNIT R&D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상경 신임 총장 가족과 경상대 교수·직원·학생·동문을 비롯해 교육부, 국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국 국공립대,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 대학, 경남도내·진주지역 기관단체, 역대 총장, 대학병원 등에서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경 총장은 지난 2월 23일 열린 경상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에서 총장임용후보자로 선정돼 교육부에 추천됐다. 지난 6월 7일 대통령으로부터 경상대 제10대 총장으로 임명됐다. 이상경 총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6월 6일까지 4년이다.


이상경 총장은 경상대 자연과학대학 사범대학 과학교육과(이학사)를 졸업한 뒤 경상대 대학원 화학과(유기화학전공)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상경 신임 총장은 학부과정에서부터 박사학위까지 경상대에서 취득한 뒤 경상대 교수로 부임해 '경상대 지킴이'로 평가받고 있다. 역대 총장 가운데 학부에서부터 박사학위까지 경상대 출신은 이상경 총장이 최초이다.


이상경 신임 총장은 '미래가 있는 대학, 다 함께 행복한 대학'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섬김의 정신으로 직무에 임하자'(Servant), '6대 목표를 수행하자'(Mission), '품격 높은 대학교육을 실현하자'(Academy), '소통과 복지를 통해 행복한 대학을 만들자'(Relation), '구성원 모두가 대학발전에 참여하자'(Together) 등 'SMART GNU'를 대학발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상경 신임 총장은 이를 위해 6대 목표로 ▲거점국립대학 위상 강화 ▲창의적 인재육성 ▲지속적 연구지원 체계 구축 ▲민주적으로 소통하는 행정 ▲구성원이 행복한 복지 ▲안정적 대학재정 확보 등을 설정했다. 구체적인 전략 25개, 실천방안 101개 등을 제시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