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해양과학대학 해양식품생명의학과 김진수 교수팀이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에서 선정·지원하는 '2016년 수산식품산업기술개발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K-Seafood의 수출 확대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전국 단위로 이번 사업을 공모했다. 김진수 교수팀은 앞으로 5년간 정부지원금 109억 원을 포함해 총 15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김 교수팀이 이번에 선정된 수산식품산업기술개발사업의 연구과제명은 '해역별 특성을 고려한 전통수산가공식품 개발 및 상용화'이다. 김 교수팀은 현재의 전통수산식품산업을 고부가가치 시장수요 창출형 산업으로 변화시켜 사업기간 내 개발 제품의 매출을 수출 25억 원을 포함, 120억 원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김 교수팀은 제주대, 신라대, 부경대, 경남대, 강릉원주대, 영남대 등 6개 참여대학과 ㈜삼진어묵 등 13개 수산가공업체와 공동으로 고부가가치 전통수산가공식품을 개발하여 상품화할 예정이다.
김진수 교수는 "사업 전반을 조정·관리할 수 있는 기술지원단을 설립해 현재의 전통수산식품산업을 고부가가치 시장수요 창출형 산업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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