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는 지난 2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에서 선정하는 '대학 TLO 및 대학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의 교내 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서울과기대는 사업주관기관으로서 광운대, 삼육대, 삼육대 지주회사, 서울여대, ㈜윕스, 테크비아이㈜와 연합해 서울 동북지구 기술사업화 거점으로, 국내 최초 통합형 ‘연합TMC(Technology Mangement Center)및 연합기술지주회사’를 설립·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1차년도 정부지원금 4억 원을 시작으로 3년 동안 총 34억 8000만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대학의 기술사업화 역량강화를 위해 통합적 기술경영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기관별로 독립되어 있던 대학 내 기술사업화 조직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대학기술영영계획에 IP창출·관리, 기술이전·기술출자·창업, 후속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사업이다.
서울과기대는 이 사업을 통해 출범하는 연합TMC를 통해 특허 출원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주기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R&D성과 데이터베이스 구축·운영, 선진 기술사업화 모델을 도입한다. 최종적으로는 자립화된 연합기술지주회사 설립·운영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을 집중 투입하고 지자체, 동북권발전협의회 및 해외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확립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오는 23일 사업 출범식을 시작으로, 서울과기대 산학협력단이 주축으로 출범하는 연합TMC 및 연합기술지주회사는 낙후된 서울 동북부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대학과 지역간의 상생을 도모함은 물론, 산학협력의 거점으로 기존과는 차별화·자립화된 기술사업화 모델을 구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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