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학교(총장 이정구)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위탁 및 이전 기념식을 오는 2일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서울 구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성공회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3월 1일 서울시와의 협약을 통해 최근까지 병원에서 위탁 운영해오던 서울시자살예방센터를 새롭게 위탁 운영하기로 했다.
이처럼 광역단위의 자살예방센터가 대형병원이나 의과대학이 아닌 일반대학과 협약을 체결한 것은 국내 최초의 일이다.
성공회대 이정구 총장은 "일반대학인 성공회대가 서울시자살예방센터를 위탁 운영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자살문제를 개인의 정신 병리적 문제로만 국한시키지 않고, 빈곤·가족·지역사회·사회정책·철학·문화 등 사회전체의 문제로 재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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