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최혁렬 교수가 지난 19일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미국 전기 및 전자공학회) International Conference on Robotics and Automation(IEEE ICRA 2016, 16-21 May)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 'A Highly Sensitive Dual Mode Tactile Proximity Sensor Using Carbon Microcoils for Robotic Applications'(카본 마이크로 코일을 이용한 로봇용 고감도 근접 및 접촉센서)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고 이 논문으로 최우수상인 Best Human-Robot Interaction (HRI) paper award를 수상했다.
이 연구는 로봇의 실용화에 필수적인 소프트 접근/촉각 겸용 센서의 개발에 관한 내용이다. 20cm 이상의 거리에서 접근하는 물체(인간)을 센싱할 수 있으며 접촉할 경우 피부센서와 같이 압력을 측정한다. 동 센서는 로봇에 필수적인 두 가지 기능을 하나의 센서로 구현한 새로운 기술로 제작이 용이하고, 빈번한 접촉에도 센서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향후 지능로봇에 필수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실용적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IEEE ICRA는 매년 미국 전기 및 전자공학회(IEEE)가 주최하는 지능로봇관련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대회다. 이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것은 국내에서는 최 교수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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