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여자축구부 WFC-BETA 창단

이원지 / 2016-05-13 15:23:41
7개 학과 33명의 여학생으로 구성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는 여자축구부 WFC-BETA 창단식을 12일 오후 대학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14년 2학기 스포츠과학과 과 동아리로 출발한 서울시립대 여자축구부가 학교 전체 여학생을 대상으로 부원을 모집하여 대학을 대표하는 공식적인 운동부가 된 것.

7개 학과 33명의 선수가 등록을 마쳤고, 대학 운동부답게 관련 전공 교수진이 지도부를 맡았다. 황선환 스포츠과학과 교수가 훈련과 총지휘를 담당하는 감독, 안수한 통계학과 교수가 선수들의 훈련 데이터를 점검하는 부감독직을 맡았다. 이밖에 피지컬 코치 및 기술 코치로 구성된 6명의 코치진이 있다. 14년 하반기 활동을 시작한 WFC-BETA는 현재 우승기록이 없다.


황선환 감독은 “WFC-BETA의 올해 목표는 1승이다. 내년에는 우승을 목표로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라며 “WFC-BETA가 여학생들의 스포츠활동 장려, 클럽스포츠의 활성화, 더 나아가서는 침체된 대학스포츠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창단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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