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구국' 이룬 고려대의 111년

신효송 / 2016-05-06 15:52:53
개교 111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개최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와 고려대학교 교우회(회장 이학수)가 지난 5일 고려대 본관 앞 잔디밭에서 '개교 111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 이 날 기념식에는 해외 유수대학 총장들이 함께 자리해 고려대 개교 111주년을 축하했다. 중국 런민대학 Liu Wei 총장과 벨기에 KU 루벤대학 Rik Torfs 총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들 외에도 북유럽, 베네룩스, 중국, 일본 등 9개국 12개교에서 방문한 해외대학 관계자들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고려대 개교 111주년을 기념하며 ▲크림슨 어워드(발전공로상) ▲사회봉사상 ▲공로상 ▲석탑강의상 ▲교직원 포상 ▲고대가족상 시상식 ▲장기근속자 표창 ▲모범지부분회 표창 등이 열렸다.


크림슨 어워드는 고려대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인물의 공로를 기리고자 제정한 상이다. 김양현 삼원산업 회장, 유휘성 교우, 김윤 삼양그룹 회장,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이 선정됐다. 사회봉사상은 최영희 (주)성창산업 대표(정외 52)가 수상했다.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111년 전 '교육구국'을 통해 조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한 우리의 선배들이 그러했듯, 우리 또한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해야하는 역사의 길목에 서있다"며 "끝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교육의 미래, 미래의 교육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