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프라임사업 선정…바이오헬스, 소프트웨어, 미래사회공학 육성

이원지 / 2016-05-03 17:34:13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3일 발표한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올해 처음 도입된 프라임 사업에는 총 75개교(대형 27개교, 소형 48개교)가 지원, 1단계(서면평가) 및 2단계(발표 및 질의응답) 평가를 거쳐 이화여대를 비롯한 수도권 5개교, 비수도권 16개교 총 21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화여대는 이번 사업에서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바이오헬스 미래신산업분야의 글로벌 여성공학인재 양성>을 목표로 바이오헬스, 소프트웨어, 미래사회공학을 중점 육성할 예정이다. 이화여대는 <VISION 2020> 등 장기발전계획을 통해 일관성을 가지고 미래지향적인 학사 구조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일례로 2015년 뇌·인지과학전공과 화학신소재공학부, 2016년 신산업융합대학을 신설하는 등 사회수요에 적합한 학사구조를 꾸준히 실현해 오고 있다. 이번 사업의 선정은 이화여대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쾌거다.

이화여대는 바이오헬스 미래신산업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기존의 공학교육의 틀을 ‘ELTEC공과대학’으로 개편한다. ELTEC공과대학에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소프트웨어학부’(컴퓨터공학, 사이버보안), ‘차세대기술공학부’(전자전기공학, 화학신소재공학, 식품공학), ‘미래사회공학부’(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 환경공학, 건축도시시스템공학, 건축학)’ 총 4개 학부, 9개 전공이 신설·개편되며 총 193명이 증원된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총장 이하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지속가능한 이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기에 가능한 성과였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미래 신분야에 이화의 인재들이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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