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독일의 역사교육을 비교한다"

신효송 / 2016-04-28 17:17:17
대구대, '비교사적 시각에서 본 독일의 역사교육과 역사교과서' 주제 학술대회 개최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역사교육과와 한국독일사학회가 오는 30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사범대학 1호관 1층 사범대 세미나실에서 '비교사적 시각에서 본 독일의 역사교육과 역사교과서'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독일의 역사교육', '비교사적 시각에서 본 독일의 역사교과서', '비교사적 시각에서 본 한국의 역사교육 및 역사교과서' 등 크게 세 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독일의 역사교육과 관련한 발표로는 '현행 독일정부의 교과서 검인정제도와 그 운영(김유경 경북대 교수)', '민주사회를 위한 역사교육의 기여: 독일의 대통령배 역사경연대회(고유경 원광대 교수)', '독일 역사교육에서의 다원적 관점(이병련 고려대 교수)', '나치 시대의 역사교육과 전후 반성(김희영 영남대 교수)' 등이 진행된다.

또한 '독일 역사 및 사회 교과서의 젠더와 가족(정용숙 대구대 교수)', '냉전시대 동독 역사교과서의 한국 관련 내용 분석(박재영 중앙대 교수)', '독일 역사교과서의 동독 서술과 한국 역사교과서의 북한 서술 비교(김상무 동국대 교수)' 등 독일 역사교과서에 대한 비교사적 연구 결과도 발표한다.

대구대 관계자는 "기억의 갈등과 투쟁은 바람직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극복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한국과 독일의 역사교육과 역사교과서를 비교사적 시각에서 고찰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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