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윤기완 씨가 Elsevier(엘제비어) 소속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Journal of Membrane Science(피인용지수 5.056)에 단독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해 화제다.
Journal of Membrane Science 저널의 경우, JCR 랭킹으로 Polymer science 분야 상위 10%안에 드는 저명 학술지다. 분리막 분야에서 최고로 평가 받는 학술지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석사과정 학생이 단독 제1저자로 발표하는 경우는 그동안 매우 드물었다.
윤 씨는 최근 에너지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석유화학공정에서의 올레핀(일종의 플라스틱) 분리' 분야에서 다공성 입자를 활용, 기존 분리막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올레핀 분리에 있어 원가 절감에도 큰 기여를 했다. 게다가 내구성 또한 뛰어난 분리막을 제조하는데 성공해 상업화의 가능성을 앞당기는 데 공헌했다. 이 내용은 Journal of Membrane Science 2016년 9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지도교수인 화학과 강상욱 교수는 "윤 씨는 명석한 두뇌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매일 늦게까지 연구하는 성실함도 갖춘 학생"이라며 "앞으로 분리막 분야에 수천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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