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 국제교육원이 '국내‧외 입양인 사후서비스 사업'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입양원은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거쳐 해외입양인 교육의 성과와 공익적 사업의 당위성을 높이 평가해 인제대 국제교육원을 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했다.
'국내‧외 입양인 사후서비스 사업'은 국외입양인의 모국방문, 모국어 연수, 모국생활 및 문화예술활동 지원, 일시거주와 국내외 입양인들의 심리·정서 안정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제대 국제교육원은 비영리기관으로 지난 16년 동안 해외로 입양된 18세 이상 성인입양인들을 국내로 초청해 모국어와 모국문화 교육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초청된 입양인들은 인제대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인제대 학생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한국생활에 적응하게 된다. 한국어 교육, 문화체험, 역사탐방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고국에 대한 궁금증과 이해를 넓혀가고 있다.
인제대 관계자는 "인제대의 건학이념인 '생명존중, 인간사랑'과 꼭 맞는 공익사업으로 차인준 총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대학구성원의 애정어린 관심의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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