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2018학년도 입시 학생부교과전형 면접 폐지

이원지 / 2016-04-01 11:16:00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는 2018학년도 입시에서 수시선발 비율을 소폭 상승시키고, 학생부교과전형에서 면접을 폐지하기로 했다.


한양대는 1일, 2018학년도 입시전형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양대는 2018학년도 입시에서 총 2816명(정원 내 모집인원 기준)을 선발한다. 학생부, 논술, 재능(특기자) 중심의 수시 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72.3%인 2037명을 선발하며 수능 중심의 정시 모집을 통해 약 27.7%인 779명을 선발한다. 2017학년도와 비교하여 수시 선발 비율이 소폭 상승됐다.


2018학년도 전형의 기본방향은 수험생 부담완화, 즉 착한 대입전형이다. 이전부터 지속된 전형간소화의 기조를 유지한다.

수시 전형별 주요 특징으로 학생부교과에서 수험생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면접을 폐지한다. 이러한 수험생 부담 완화의 노력과 함께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해 성실한 학교생활만으로도 준비가 가능한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을 확대했다. 논술전형에서는 논술고사의 반영비율을 확대하고, 의예과를 10명 선발한다. 또,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특기자 전형에서 소프트웨어특기자 전형을 실시한다.


정시 전형에서는 영어영역 절대평가로 인한 영어영역의 반영비율이 변경된다. 영어영역은 한양대 정시전형 만점인 1,000점 중 100점을 부여하며, 등급하락에 대한 점수차감은 자연계열과 인문상경계열 달리 적용한다. 인문상경계열의 경우 1등급 100점, 2등급 96점, 3등급 90점 등이고 자연계열은 1등급 100점, 2등급 98점, 3등급 94점 등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