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는 지난 26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정보통신대학 강당에서 제3기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이근용 대구대 부총장을 비롯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대구지방경찰청 관계자, 교육생 및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지난 2014년 6월 교육부가 공모·심사해 선정한 최초의 교육부 지원 영재교육원이다. 영남권(경남·경북·대구·부산·울산 지역)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정보보호전문가인 '화이트 해커'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지금까지 총 157명(1기 80명, 2기 7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3기 입학식을 통해 90명이 입학했다. 이들 90명은 국가가 인정하고 국비로 교육받은 세 번째 '주니어 화이트 해커'인 셈이다. 교육생들은 국가보안연구소, 국정원 등 외부기관과 협력해 산업현장탐방 실습교육을 받는 등 다방면으로 교육받을 기회를 얻게 된다.
대구대 이근용 부총장은 "미래의 정보보호 전문가가 될 여러분들이 이곳에서 큰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구지방경찰청 홍사준 국제수사대장이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한 경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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