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광주권 소재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16년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 운영계획'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호남대는 3억 5000여 만원의 지원비를 받아 오는 2017년 2월까지 총 350명의 대학생 멘토(나눔지기)를 선발하게 된다.
대학생 멘토는 전국 초·중·고 학생 멘티(배움지기)를 대상으로 최대 120시간 동안 예체능 과목 포함 학습지도와 진로·고민상담, 특별활동 등의 멘토링을 실시한다. 또 대학생 멘토들은 활동 시간에 따라 한 학기 최대 114만 원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호남대 관계자는 "호남대는 지난 2014년부터 사업에 참여하며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재능나눔을 펼쳤으며 해마다 그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며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및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의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은 지난 2013년 '교육기부장학사업'을 모태로 2014년 동 사업으로 사업명을 변경했다. 지난 2015년 기준 전국 162개 대학, 1만 40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 대학생 교육기부 멘토링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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