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햄버거' 소통으로 활기 쑥쑥

김보람 / 2016-03-22 13:06:12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 학생들에게 직접 햄버거 나눠줘

찬 기운이 가시지 않은 신학기 초,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에서는 햄버거 하나로 활기가 넘쳤다.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과 교수들은 22일 오전 한국영상대 영상관 삼거리에서 등굣길 학생들에게 햄버거를 나눠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 총장과 교수들은 햄버거와 탄산음료 각 1500개를 학생들에게 직접 나눠줬다. 햄버거는 학생들의 호응 속에 30여 분 만에 모두 동났다.


유 총장은 평소에도 방과 후에는 야식쿠폰, 아침에는 햄버거 등을 챙겨주며 학생들과 허물없이 소통하며 대학생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지섭 음향제작과 학생은 "교내에서 학생들과 자주 대화하시는 총장님을 뵐 수 있어 좋다"며 "학업과 취업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총장님의 '햄버거 응원'으로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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