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재학생들이 수의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강원대 수의과대학 졸업예정자 39명은 지난 15일 실시된 '제60회 수의사 국가시험'에 응시, 전원이 최종 합격 통지를 받았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수의사 국가시험에서는 전국에서 606명이 응시, 평균 93.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강원대 수의과대학 관계자는 "이번 합격자들은 CK-1(교육부 지방대학특성화사업) 사업을 통해 현장실습, 견학 등 양질의 교육을 받고 졸업하는 학생들이라 그 어느 해보다 기대가 크다"며 "질병방역, 동물 진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800여 명의 선배들처럼 사회에서 대학의 이름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대 수의과대학은 1988년 수의학과로 출범해 올해로 23번째 졸업생을 배출한다. 학생들은 관심 전공 실험실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Elective Course' 교육과정, 전용독서실, 스터디그룹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된 수의사로 양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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