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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미용과학과 교수와 재학생들이 7월 24일과 25일 열린 광주오페라단 제51회 정기공연 '마술피리(Die Zauberflöte)'에 분장 스태프로 참여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미용과학과 교수와 재학생들이 지난 7월 24일과 25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광주오페라단 제51회 정기공연 '마술피리(Die Zauberflöte)'에 분장 스태프로 참여했다.
미용과학과 교수와 학생으로 구성된 전문 분장팀은 출연 배우들의 캐릭터 분장을 담당했다. 공연의 콘셉트와 무대 조명, 의상, 배역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분장 디자인을 기획했으며, 리허설부터 본 공연까지 배우들의 분장 수정과 유지 관리 등 무대 뒤 전 과정을 책임졌다.
학생들은 공연예술 현장에서 실제 분장 업무를 수행하며 공연 분장의 전문성과 협업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한된 시간 안에 다수의 배우 분장을 완성하고 공연 동안 분장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보수 작업을 수행하는 등 실무 역량을 키웠다.
김선형 미용과학과 학과장은 "공연 분장은 일반 메이크업과 달리 무대 조명과 객석 거리, 배역의 성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고도의 전문 분야"라며 "학생들이 지역 문화예술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으며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연, 문화예술, 지역축제 등과 연계한 현장실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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