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고하셨습니다, 짧지 않은 긴 시간! / 능-능히 못 넘을 듯 보이는 수능이란 큰 산을 / 대-대담하게 그리고 침착하게 용기를 내어 도전하세요 / 박-박수갈채, 칭찬과 격려 그 모든 것 뒤로 하시고 시험장에서 당신 자신을 굳게 믿으세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교사들이 수능을 치르는 제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이하 교총)는 11일 '수능 수험생 제자들에게 전하는 전국 선생님들의 응원 메시지'를 발표했다. 앞서 교총은 지난 2일부터 '2016학년도 수능 대박 기원 응원 메시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교사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안양옥 교총 회장은 "2016학년도 수능 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힘든 시간을 견디며 열심히 공부한 제자 여러분께 위로와 큰 격려를 드린다"면서 "교총은 전국 50만 선생님과 함께 수능 수험생 제자들을 힘차게 응원한다"고 말했다.
안 회장은 "최선을 다한 제자 여러분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 믿는다"며 "수험장에서 혼자라는 외로움과 부담감으로 떨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 곁에는 사랑하는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선생님들이 보이지 않게 큰 목소리로 응원하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 달라"고 격려했다.
또한 교사들은 "너희가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는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너희의 모습에서 우리의 미래를 엿본다", "최고의 컨디션으로 잘 찍고~~~ 잘 보고~~~ 잘 풀고~~~ 끝까지 최선을~~~ 예비 대학생 파이팅!", "그동안 열심히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그대 뒤에서 묵묵히 뒷바라지 해준 학부모님들도 화이팅!!!", "수능시험이 괴롭고 힘들고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관문이 아닌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처음으로 활짝 펼치기 시작하는 시작점으로 생각한다면 축하받고 응원받아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우리 전국의 고3 학생들, 축하하고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서 행복한 미래의 첫발을 내딛기를 바랍니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교총의 '2016학년도 수능 대박 기원 응원 메시지 남기기 이벤트'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교총플러스홈페이지(www.kftaplus.com)'에 팝업창을 통해 메시지를 남기고 배송지를 선택하면 된다. 교총은 이벤트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 11번가 모바일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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