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 최대' 전북대 문학공모전 시작됐다

김기연 / 2015-08-17 19:47:05
8월 31일까지 대학·고등부 시, 소설 작품 접수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대학이 실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학 공모전인 ‘가람 이병기 청년시문학상’과 ‘최명희 청년소설 문학상’(이하 문학상)을 공모한다.


총 상금 650만 원 규모로 전북대 신문방송사와 최명희문학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공모 분야는 대학생과 고등학생 부문 각각 단편소설과 시이며 소설은 한편 이상, 시는 시조 포함 세편 이상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전북대신문방송사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전북대는 한국 문학사에 기념비적인 공로를 세운 ‘난초시인’ 가람 이병기 선생과 『혼불』의 최명희 작가를 추모하고 문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1년부터 이 문학상을 운영하고 있다.


이 문학상의 모태는 1955년부터 운영돼 오던 '전북대신문 학생작품 현상모집'이다. 최명희 작가 역시 현상모집에서 1971년 ‘정옥이’라는 작품으로 당선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문학상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전북대신문방송사(063-270-353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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