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임현식 교수팀, 방사선기술개발사업 선정

이원지 / 2015-08-14 10:08:53
고감도 X-ray 영상 위한 하이브리드 나노소재 방사선 센서 연구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 임현식 교수팀(물리반도체과학부)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방사선기술개발사업의 방사선융합기술 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임 교수팀은 ‘고감도 X-ray 영상을 위한 하이브리드 나노소재 기반의 방사선 센서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기간은 2015년 8월부터 2018년 7월까지 3년이며, 매년 3억 원씩 총 9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에서 임 교수팀은 방사선 검출에 특화된 하이브리드 나노소재를 설계·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검출 원리에 의해 작동하는 고감도 방사선 센서를 제작해 그 효용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자점 및 원자층(2D) 나노소재를 이용한 유연 X-ray 센서 개발 및 방사선 검출기의 물리적 특성 및 효용성을 검증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임 교수는 “패러다임 전환에 의한 새로운 개념의 방사선 센서 개발 및 산업체 기술 이전을 통해 의료용 기기산업, 비파괴 검사, 보안 등 고감도 X-ray 영상이 필요한 첨단 응용분야의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센서 분야 관련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 고용효과 및 수출증대와 같은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사선기술개발사업은 방사선 핵심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국가 과학기술발전을 촉진하며 국민 건강증진,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방사선융합기술·방사선의학기술·방사선기기핵심기술의 3개 분야에서 각각 기초, 공동응용, 실용화, 기업주도 사업화 등 4개 유형의 사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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