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로브스카이트는 ABX3 화학식을 갖는 결정구조로 부도체·반도체·도체의 성질은 물론 초전도 현상까지 보이는 특별한 구조의 금속 산화물이다. 특히 A(양이온)에 유기물을 사용할 경우 태양전지 특성이 우수한 물질이 된다.
이번 연구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와 실리콘 태양전지를 광학적 스펙트럼 분리장치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태양광 시스템으로 제작 28% 고효율를 달성했으며 향후 실용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체형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2012년 박 교수팀이 최초로 개발 (2012년 싸이언티픽리포트 발표)된 이후 저렴하면서 높은 효율이 가능한 태양전지 신기술로 평가되면서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박 교수팀이 발표한 광학분리 하이브리드 태양광발전 시스템 기술은 세계최고 수준으로 평가된다.
한편 성균관대는 2010년부터 일본 화학회사인 KANEKA(주)로부터 투자를 받아 KANEKA/SKKU Incubation Center를 설립하여 차세대 Display 및 Energy 관련 공동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기후변화대응사업의 지원을 받아 성균관대 박남규 교수팀과 일본 카네카(주)와 공동 공동연구로 수행됐다. 연구결과는 지난 13일 어플라이드피직스레터 (Applied Physics Letters)에 게재됐다. 논문명은 ‘High efficiency solar cells combining a perovskite and a silicon heterojunction solar cells via an optical splitting syste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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