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대학원 BIN융합공학)가 세계조직공학재생의학회 아-태지부를 이끌게 된다.
세계조직공학재생의학회(Tissue Engineering & Regenerative Medicine International Soceity·TERMIS)는 전 세계 45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계 1위로 꼽히는 국제학회다. 이 가운데 아시아-태평양지부(TERMIS-AP, 이하 아-태지부)는 40여 개국에서 15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강 교수는 2015년 1월 1일부터 3년간 아-태지부 회장을 맡는다.
현재 아-태지부에서는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호주, 싱가폴 등이 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줄기세포를 이용한 시각신경재생, 근골격계재생 그리고 약물전달체계 분야 등을 중점 연구하고 있는 강 교수가 회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아-태지부뿐만 아니라 TERMIS 본부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 교수는 "차세대 치료법인 줄기세포·재생의학은 우리나라가 상용화 건수가 제일 많고 우수한 연구인력이 세계 상위 클래스인 만큼 우리나라 기술과 실력의 글로벌화를 위해 3년 동안 열심히 일하겠다"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이들의 중요성을 인식, 공격적으로 연구비 투자를 시작한 만큼 우리나라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도권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주도권을 잡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강 교수는 "2019~20년도에는 세계조직공학재생의학회 아시아-태평양지부 세계 학술대회를 전주로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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