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의 대학로 축제 한마당"

신효송 / 2014-12-19 16:08:02
'Merry Arirang' 개최

부산대학교(총장 김기섭)가 대학로에서 문화의 꽃망울을 터트린다.


부산대 대학문화원은 오는 20일 부산대학로 일원에서 아트퍼포먼스 'Merry Arirang'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대가 지역기여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대학 문화의 아름다움을 아리랑의 마음으로 축제화하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공연은 부산대 전철역부터 정문까지 7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부산대 무용학과, 음악학과, 한국음악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춤과 퍼포먼서, 음악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음악인 캐럴 대신 거문고나 가야금, 대금, 아쟁 연주 등 한국 전통 음악이 거리에서 울려퍼지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다. 또한 트럼펫과 트럼본, 호른, 튜바 등 금관악기의 힘찬 연주와 무용단의 춤, 퍼포먼스 공연 등이 함께 어우러진다.


부산대 관계자는 "부산대가 지닌 예술역량을 모아 대학로의 문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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