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에서는 9일 교내 개신문화관에서 대학특성화 사업(CK 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에 선정된 107개 대학들이 모여 앞으로 특성화사업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대학특성화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충북대학교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을 비롯한 유관 기관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출범식에서는 한석수 교육부 대학지원실장을 비롯해 정민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건양대, 전북대, 국민대 총장 등 107개 사업 선정 대학 총장, 사업단장 및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 1부는 윤여표 충북대 총장의 환영사와 한석수 교육부 대학지원실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전국대학특성화 총괄 협의회 이만형 회장(충북대 기획처장)의 대학특성화 선언문 낭독과 함께 40여개 특성화 사업단에 대한 동판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우송대학의 ‘글로벌 핵심역량을 갖춘 아시아 전문 경영인력 양성’사업단 등 각 대학의 11개 대표 사업단의 우수사례 발표와 우수 사례의 일환으로 국민대학의 발레시연, 우석대학의 태권도 시연 등이 함께 이루어졌다.
충북대학교 윤여표 총장은 환영사에서 “대학 특성화 사업 출범식이 우리 대학에서 진행 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학에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서 충북대학교와 여기 모인 모든 대학이 앞으로 대학의 발전전략 및 실천전략을 수립해 나가는데 하나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대학특성화 총괄협의회 이만형 회장(충북대 기획처장)은 “대학 특성화 사업은 대학 내 혹은 대학 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 있는 사업단을 만들어 지역과 상생하는 모델을 창조하려는 대학의 임무를 실현하려는 것”이라며 “이런 의미에서 이번 출범식은 대학의 체질 개선과 대학의 건강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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